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(LVMH)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딸인
델핀 아르노는 크리스챤 디올의 CEO이다.
최근 한국을 방문해서, 22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, 더현대서울, 리움미술관을 방문했다고 한다.
디올의 CEO이어서 풀세트로 착장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,
디올은 모두가 알만한 명품이면서, 기품을 주는 브랜드이기도 하다.
옷, 가방 모두 디올제품으로 착장하였고,
유명 연예인이 제품을 가지고 찍히면 완판이 되고 인기몰이를 하는 것처럼
이번 디올 CEO의 착장은 상당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.
디올이 보여주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데, 한국에서 보여준 CEO의 아이템들을
구매하고 소비하는 저력을 보여주는 한국사람들이라면 얼마나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
명품을 좋아하고, 이런 트렌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
부자의 패션이자 소비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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